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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어린이집 실습 후기_실습지 구하기

우리 과는 졸업을 위해서 두 번의 관찰실습과 한 번의 교생실습을 해야한다.

나는 두 번의 관찰실습을 마치고 교생실습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교생실습은 스스로 실습지를 구하거나 학교에서 배정을 해주지만 관찰실습은 스스로 실습지를 구해야만 했다.

실습지를 구하는게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코로나 등의 상황으로 인해서 실습지를 구하는 것이 더더욱 쉽지 않았다.

정말 많은 전화를 돌렸고 정말 많은 거절을 당했다.

그렇게 얻은 실습지 구할 때 기억하면 좋을 내용들

1. 미리미리 구하기


실습지 구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급하게 구하는 것보단 미리미리 구하는 게 좋음!


2.이동 거리 생각하기


실습 가서 하루에 몇 시간씩 있으면 체력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이동 시간이 적당한지, 교통 수단이 편리한지를 꼭 고려해야한다.

물론 나는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왕복 세시간거리 어린이집을 가긴 했지만 😂

그래도 교통이 편해서 다행이었다.

3. 준비해야할 것들 여쭤보기


준비물이나 미리 알아야 할 내용이 있는지 여쭤보면 좋다!

내가 갔던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홈페이지를 한 번 읽어보고 오라고 하셨다.

4. 실습 나가기 전 중간에 확인 전화하기


실습지를 일찍 구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중간에 확인 전화를 한 번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실제로 확인 전화를 하지 않았다가 어린이집에서 우리 실습 명단이 누락되는 바람에 굉장히 곤란했다.

확인 전화 한번 할 걸이라는 후회를 뒤늦게 했다.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인 전화 한 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